
서울시는 이달부터 한파, 강우, 미세먼지 등 극한 기후 탓에 일을 하지 못하는 서울 지역 일용직 건설노동자들에게 안심수당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울시는 매년 안심수당을 통해 생활임금 이하 노동자 20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지급대상 및 방법에 대해서 미리 숙지하고 안심수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안심수당 도입배경 및 대상극한기후로 인한 건설 노동자의 생계불안을 해결하고, 건설현장 고령화와 미숙련 외국인 노동자 증가로 인한 건설업 생산 기반 붕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저임금 내국인 일용직 건설 노동자로 한정했다. 2023년 기준 서울시가 발주한 공공 건설 현장 일용직 건설 노동자 수는 외국인을 제외하면 9만893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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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3.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