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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동행매니저 하는일, 하루 일과 리얼 공개
병원동행매니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실제로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하셨나요? 오늘은 한 명의 병원동행매니저가 경험한 진짜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생생하게 공개합니다. 이 직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 오전 8시 – 출근 준비 및 스케줄 확인
출근 전, 오늘 동행할 대상자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 플랫폼 앱이나 기관에서 제공한 대상자 이름, 병원 위치, 진료 시간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시간 맞춰 출발 준비를 합니다.
💡 일부 플랫폼은 전날 밤 또는 아침에 일정이 배정되며, 본인이 수락하면 활동이 시작됩니다.
🏠 오전 9시 – 대상자 집 도착 및 인사
약속한 시간에 대상자의 자택이나 거주지에 도착해 인사를 드립니다.
👴 어르신일 경우에는 간단한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물품(진료카드, 보험증, 약 봉투 등)을 확인합니다.
🚕 병원까지는 도보 또는 차량을 이용하며, 동행 중 대화를 통해 불안감을 덜어드리는 것도 중요한 역할입니다.
🏥 오전 10시 – 병원 도착 후 접수 및 대기
병원에 도착하면 먼저 진료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후 대기 중인 시간 동안 대상자의 컨디션을 살피고, 진료 번호 안내나 보호자와의 연락을 병행합니다.
💬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있어, 이 시간의 동행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큰 힘이 됩니다.
🩺 오전 11시 – 진료실 동행 및 메모
진료가 시작되면 함께 진료실에 들어가 설명을 듣고, 필요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 의사 선생님의 소견이나 검사 지시 사항, 약 복용 방법 등을 요약해 전달하며 보호자에게 전달해야 할 내용을 문자나 메모로 남겨두기도 합니다.
📌 청각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통역처럼 내용을 정리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 오후 12시 – 수납, 약국 방문, 귀가 동행
진료가 끝난 뒤에는 병원비 수납을 도와드리고, 필요 시 약국에도 함께 방문합니다.
💊 약을 받을 때 복용법을 다시 설명해드리거나, 약봉투를 챙겨드리는 것도 병원동행매니저의 몫이에요.
🚕 귀가까지 안전하게 동행한 후 문 앞까지 모셔다드리고, 서비스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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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시 – 활동일지 작성 및 보고
서비스가 종료되면 기관이나 플랫폼에 활동 내용을 보고해야 해요.
📄 진료 내용, 시간, 동행 중 특별사항 등을 앱이나 양식에 맞춰 입력하고, 사진이 필요한 경우 인증도 합니다.
이 보고서가 다음 서비스 개선이나, 보호자 정보 공유에 매우 중요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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